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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TOF 2026, 10월 도쿄 개최… SIMTOS 현장에서 전시 방향 공유

AI·자율제조 강조…한일 공작기계 산업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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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JMTBA 나가하마 전무, JMTBA 사카모토 회장, 스가타 JIMTOF 전시위원장, 도쿄빅사이트 이와세 사장


일본공작기계공업회(JMTBA)가 SIMTOS 2026 기간 중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작기계 산업의 기술 방향성과 향후 전시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Japan Day at SIMTOS 2026’과 연계해 단순 브리핑을 넘어 교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4월 14일 킨텍스 제1전시장 302홀에서 진행됐으며, JMTBA와 Tokyo Big Sight가 공동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공작기계 산업을 소개하고, 향후 JIMTOF 2026과 연계한 국제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산업 동향과 전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이날 사카모토 시게토모 회장은 공작기계 산업이 제조 경쟁력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AI 및 자동화 기술이 생산성 향상의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 기반 자율 제조’ 흐름과 Japan Pavilion 운영을 통해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JMTBA는 10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JIMTOF 2026을 소개하며 글로벌 제조업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JIMTOF 2026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 세계 제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다. 공작기계, 금속가공,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기술이 집결하며 약 1,000개 기업과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JIMTOF는 1962년 시작된 이후 2년 주기로 개최되며, EMO, IMTS, SIMTOS와 함께 세계 주요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실제 적용 가능한 공정 기술과 솔루션 중심의 전시를 구성하고, 현장에서는 장비 시연과 기술 설명이 병행된다.

또한 글로벌 바이어와 제조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플랫폼으로서 수주 상담과 협력 기회가 동시에 형성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과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진다. 이를 통해 공작기계 산업의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 후반에는 이와세 가즈하루 사장이 도쿄빅사이트의 운영과 전시 인프라를 소개하며 접근성 개선 계획과 전시 환경을 설명했다. 도쿄빅사이트는 개장 30주년을 맞은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장으로, JIMTOF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 전시 인프라다.

이번 간담회는 네트워킹 중심으로 운영되며 한·일 제조업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능했다. JMTBA는 JIMTOF 2026을 통해 글로벌 제조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www.jimto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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